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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일보] "에너지 다보스 포럼 만들어 인류 공익에 기여할 인재 찾겠다" 2016.12.07

출처: 조선일보



[조선일보 - 2016년 12월 7일]

 

"에너지 다보스 포럼 만들어 인류 공익에 기여할 인재 찾겠다"

 

세계에너지협의회장 취임,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김영훈(64·사진) 대성그룹 회장은 지난 10월 세계 최대 민간 에너지 국제기구 세계에너지협의회(WEC·World Energy Council)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3년. WEC는 1923년 영국 런던에서 출범, 현재 전 세계 93개국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금은 과거 화석 원료 중심 '블랙 이코노미(Black Economy)'에서 청정 원료를 바탕으로 하는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로 넘어가는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시대"라면서 "에너지 기술 개발로 인류 공익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 '에너지 다보스 포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런 차원에서 대성그룹은 미생물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전 세계 에너지 산업은 현재 안보와 형평성, 지속 가능성을 해결해야 하는 '에너지 트릴레마(삼중고)'에 빠져 있다"면서 "한국은 자원이 없어 그동안 에너지 수입에 의존하며 패러다임을 따라가는 나라였지만 이젠 지식·기술 발전을 통해 에너지 패러다임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이 가진 오랜 꿈 중 하나는 남해 일대에 이순신 테마파크를 만드는 것. 평소 이순신 장군을 존경해 서고에 130권 넘는 이순신 관련 서적을 갖고 있으며, 2년 전 개봉한 영화 '명량'에도 투자자로 참여했다. 그는 "국공유지 장기 임대만 허락해주면 언제라도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국내 최초 연탄 공장을 세운 고(故) 김수근 대성그룹 회장의 다섯째다. 경기고·서울대 법대를 나와 미시간대에서 경영학·법학 석사, 하버드대에서 신학석사를 받았다.

 

 

이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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