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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스신문] 새로운 에너지원과 기술개발이 지속 가능한 성장엔진 2017.01.02

출처: 가스신문



[가스신문 - 2017년 1월 2일]

 

 

[신년 특별인터뷰]

 

WEC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새로운 에너지원과 기술개발이 지속 가능한 성장엔진

 

 

각국 신재생E 중요성 인식 비용절감·효율 개선으로  실용성 필요

천연가스는 석탄·석유→신재생에너지로 가는 중요한 가교역할

에너지시장 선도 위해 에너지저장(ESS)와 IT접목 스마트그리드 ‘역점’

 

 

 

지난 10월 13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에서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64세)이 최대 국제 민간에너지기구인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WEC) 회장으로 취임,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WEC에 한국인이 회장직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6년간 WEC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회장(Vice Chair)으로 활동했고,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2013부터 공동회장(Co-chair; 차기 회장)을 맡아왔다. 김 회장이 WEC 소속으로 활동한 지 올해로 10년째이다.

 

김 회장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제23회 세계에너지총회에서 취임식을 통해 “WEC는 에너지 대전환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WEC가 기술자들과 투자자들이 만나고 논의하여,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IIE(Inventor-Investor-Encounter)를 구현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김 회장은 3년의 임기 동안 매년 연차 총회, 에너지 리더 서밋, 대륙별로 열리는 지역회의 등에 참석하고, 또 3개 상임위원회별 회의, 초청 포럼 등의 활동차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낼 것이다.

 

특히 세계 각국을 돌면서 에너지관련 주요 인사와 각국의 에너지정책결정자들을 만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김영훈 회장. 그를 직접 만나 급변하는 세계에너지 시장의 트렌드와 그 속에서 한국의 에너지정책과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그리고 WEC가 추구하는 목표와 역할 등에 대해 들어봤다.

 

 

(하략)

 

 

주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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