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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자신문] 21세기 인류고민 해결 앞장서는 에너지기업 되겠다 2010.10.27

출처: 전자신문 (전문보기)




[전자신문-10월 27일] 

21세기 인류고민 해결 앞장서는 에너지기업 되겠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토털에너지솔루션 공급자가 되는 것이 대성그룹의 목표입니다.”

(상략)

김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몽골의 나란 · 울란바토르 지역에 사막화 방지와 지역 전력 공급을 위해 태양광과 풍력을 활용한 복합발전시스템, 솔라윈을 구축해 왔다”며 “이번 만다흐 사업은 그런 노력의 연장선상에 있는 글로벌 청정에너지 사업으로, 생산되는 전력은 만다흐 지역에 거주하는 150가구 400여명의 주민에게 공급, 전력의 일부는 생활용수와 농작물 재배를 위한 지하수 펌핑 시스템에 활용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대성그룹의 또 하나 중요한 프로젝트인 국내 최초 타워형 태양열 발전시스템 건설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며 “내년 완공을 목표로 올 해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간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대구의 7000여평의 부지에 60m높이의 타워와 반사경 등 시스템을 설계하고 건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두가 태양광만 매달려 있을 때 국내에서는 아직 전인미답의 영역인 태양열 발전의 핵심기술을 한 단계 진화시켜 세계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야심이다.

(하략)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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