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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이낸셜뉴스] 대성그룹, 생활쓰레기 고형연료화 사업 등 ‘성장엔진’ 2014.06.30

출처: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포춘클럽 라운지) - 2014년 6월 29일]  
 



                       대성그룹, 생활쓰레기 고형연료화 사업 등 ‘성장엔진’

 

바이오매스 사업 축적한 기술로 해외시장 진출
교육 콘텐츠 등 비에너지 사업으로 매출 다변화

 


 

대성그룹이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 변동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도시가스 사업을 기반으로 태양광·풍력발전 시스템의 해외보급, 폐기물 에너지 분야까지 영역 확대를 모색 중이다. 문화콘텐츠, 창업투자 등 비에너지 분야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업계는 대표적인 저평가 기업으로 대성홀딩스(대성그룹 지주회사)를 꼽을 정도다.

 

■ 에너지 분야 선두기업

29일 산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성그룹이 최근 대구 달성군 방천리에 착공한 생활쓰레기 고형연료화 사업(SRF)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비(36.4%)와 민간투자비(63.6%) 등 총 사업비 1800여억원 규모로 대성홀딩스와 대성에너지가 GS건설, 화성산업, 대림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오는 2016년 공장이 완공되면 하루 760t의 생활폐기물을 발전 및 열 생산 연료로 전환해 연간 250억원의 에너지 수입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생략)



김경민 기자  km@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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