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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자신문] [이젠 에너지 안보다]<18>대성그룹 2013.05.09

출처: 전자신문



[전자신문 - 2013년 5월 8일]

[이젠 에너지 안보다]<18>대성그룹



대성그룹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시가스, 신재생에너지, 폐기물자원화 사업 등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진화하고 있다.


대성그룹이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집중하는 부문은 폐기물자원화 등 신재생에너지다. 폐기물자원화 부문은 대구 방천리 위생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LFG) 사업, 생활 폐기물을 연료로 재활용하는 폐기물자원화(RDF) 사업, 음식물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바이오가스 사업이 대표적이다. 버려지는 에너지자원을 개발하고 연료수입 대체효과를 가져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한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사업 등으로 대성그룹의 기술 우수성을 증명하고 공익을 실현하고 있다. 대구 타워형 태양열발전시스템과 솔라윈 프로젝트가 대성그룹의 간판이다.
폐기물자원화 등 환경에너지 부문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미래 에너지 비즈니스를 그려나가고 있는 대성그룹을 집중 조명한다.

(생략)


함봉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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