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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설아동 및 소년소녀가장과 함께 하는 따뜻한 연말 음악회 2006.12.04

출처: 대성그룹 홍보팀



시설아동 및 소년소녀가장과 함께 하는 따뜻한 연말 음악회 - 대구도시가스 12월 6일 동구문화회관에서 사랑의 음악회 개최 - 4회째 개최돼 지역의 대표적인 연말 자선행사로 자리매김 대구지역 생활시설아동 및 소년소녀 가장들이 가장 기다리는 연말 공연인 대구도시가스 사랑의 음악회가 12월 6일 오후 7시 대구시 동구 효목동 동구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는 생활시설아동, 소년소녀가장들이 대구도시가스 임직원 자녀 및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감상하고, 푸짐한 선물을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매년 연말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초청해서 흥겨운 공연과 함께,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선물을 전달하는 대구도시가스 사랑의 음악회는 올해로 4년째 계속돼 지역을 대표하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송년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03년, 대구도시가스 노사협의회가 술자리모임으로 얼룩진 송년회를 지양하고 좀 더 의미 있는 송년행사를 만들어 보자는 제안으로 시작된 사랑의 음악회는 매년 연말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2006 사랑의 음악회에는 초등학생 700여명과 보호자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길 예정이며, 이 가운데 어린이 400여명은 소년소녀가장 및 생활시설아동이다. 초청받은 어린이들은 모처럼 즐거운 공연을 감상하는 것과 함께, 산타할아버지가 나눠주는 방한 의류, 책 등 선물을 받으며 즐거움을 만끽할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 청중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퓨전 타악단 ‘드럼 캣’의 화려하고 재미있는 타악, ‘크레용’의 퓨전국악, 연세대 마라나타 중창단, 포항공대 B-boy 공연단,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등 흥미 있는 레퍼토리가 무대를 채우고, ‘다함께 합창’, ‘퀴즈 및 율동배우기’, ‘릴레이 행운권 추첨’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흥미를 더하는 프로그램도 많다. 한편, 사랑의 음악회 취지에 공감한 피자헛도 피자 200판을 행사당일 즉석에서 구워 소년소녀가장 및 시설아동들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정충영 대구도시가스 사장은 “생활시설아동, 소년소녀가장들이 자신들만을 위해 마련된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설아동들과 회사 직원자녀들이 함께 공연을 보며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데 기획의도가 있다” 며, “자칫 소모적인 행사들로 채워지기 쉬운 연말연시에 매년 뜻있는 일에 회사 전 직원이 자원 봉사하며 한해를 마감하는데 보람을 느낀다.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는 기업과 가정이 늘어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 ### ### 상기의 자료는 아래의 매체에도 게재 되었습니다. [한국에너지/ 12월 4일] 대구도시가스, 따뜻한 사랑의 연말 음악회 개최 [가스산업신문/ 12월 4일] 대구都, ‘2006 사랑의 음악회’ 개최 [대구신문/ 12월 4일] 도시가스, 사랑의 음악회 - (지방지) [경북매일신문/ 12월 5일] "불우이웃과 함께 음악 선율을" - (지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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