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뉴스
-
언론에 실린 대성그룹의 다양한 기사를 알려드립니다.
제목 | 에너지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문화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한국 대성그룹 김영훈회장 인터뷰 | 2006.11.30 |
---|---|---|
출처: 대성그룹 홍보팀 [홍콩 대공보 / 11월 20일] 에너지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문화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한국 대성그룹 김영훈회장 인터뷰 대성그룹 회장은 영화산업의 파워를 느끼고 활발한 투자를 전개하고 있으며 포털사이트 KOREA.COM 을 인수하여 문화전문기업으로 대성그룹을 재탄생시켰다. 현재 그는 그룹의 전통적인 에너지사업과 신규사업인 문화사업을 병행하여 진행시키고 있다. 제갈 공명의 팔진도를 좋아하는 그는 앞으로 KOREA.COM을 중심으로, 신규사업을 발전시켜가는 KOREA.COM 팔진도를 구상하고 했다. 대공보기자 왕즈민 한국에서 개최된 제3회 글로벌문화산업포럼에서 김영훈 회장으로부터 다음 이야기를 들었다. [미국 유학 중이던 1970년대 초 배낭여행으로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떠났다가 당시 중동전쟁의 와중에 혼란을 겪던 여리고에서 1000달러를 요구하는 험상 궂은 현지 청년과 마주쳤다. 경황이 없는 가운데서도 그 청년의 얼굴을 똑바로 응시했다. 그런데 갑자기 안색이 바뀐 그가 뜬금없이 ‘태권도를 할 줄 아느냐’고 물었다. 별 생각 없이 ‘한국 사람들은 모두 태권도를 할 줄 안다’고 했더니 줄행랑을 쳤다. 알고 보니 바로 앞 작은 극장에서 우리나라 태권도 영화를 상영하고 있었던 것이다.] [영화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유머감각이 뛰어난 한국 대성그룹 회장은 문화산업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를 겪은 후 영화의 파워를 체험하게 되었고, 영화와 깊은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영화, 대성그룹의 에너지산업과 함께 그룹 성장의 원동력이 될 또 하나의 사업이다 문화산업 진출에 대해 그는 개인적인 경력과 영감이 큰 작용을 했다고 한다. 대성그룹의 문화산업 진출 이유는 고수익성과 성장성, 그리고 경제적 파급효과를 두루 갖춘 산업. One-source Multi-use를 통한 다양한 수익모델 창출 등 문화산업이 가지는 엄청난 매력 때문이다. 김영훈 회장은 한국 IT산업의 풍성한 인프라가 한국영화산업의 신속한 발전을 이끌었다고 한다. 한국의 높은 교육수준, 유구한 문화유산, 다양한 역사경험, 풍부한 국민의 감성적인 상상력과 창조력… 이는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우월한 조건이다. 이 외에도 IT기술수준이 일정한 수준에 이르면 그래픽 등 특수효과 수준도 올라간다. 이 영역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고 경쟁력이 강하기 때문에 궁극적인 산업발전을 가져왔다고 한다. 김영훈 회장은 수십 년간의 한국경제를 이끈 제조업을 [효자산업]이라고 한다면 문화산업은 향후 수십 년간 한국경제를 이끌 [효녀산업]이라 했다. 예를 들면, 보아 한 사람이 매년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는데 이는 보아 한 사람이 한 개 제조업체 평균 수익률의 2.5%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 <칭기즈칸3부작> 제작 준비 중… 김영훈 회장은 한류는 아시아 공동의 원형과 한국특유의 동력을 바탕으로 계속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또한 문화산업은 IT산업을 이어서 한국경제를 이끌 또 하나의 차세대 산업임을 설명했다. 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한류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 해외 공동제작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성그룹은 최근 <반지의 제왕>,<킹콩>의 피터 잭슨 감독이 운영하고 있는 Park Road Post와의 조인트 벤처를 설립했다. 현재 중국의 영화사와 드라마를 합작 촬영 준비 중이며, 중국에서도 대성에게 협력의사를 밝혀왔고 MOU를 체결했다고 한다. 대성그룹은 홍콩지역과 칭기즈칸 관련 영화를 촬영할 것을 계획하며, 뉴질랜드와의 공동제작으로 웅대한 전쟁화면을 최첨단 그래픽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이에 관심이 있는 제작자가 있으면 합작 촬영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칭기즈칸>영화를 3부작으로 만들 계획인데, 1부는 칭기스칸의 유년시절 스토리, 2부는 그의 몽골통일의 스토리, 3부는 그의 세계 정복스토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훈 회장은 칭기즈칸의 이야기 - 어려서부터 아버지를 여의고 열악한 환경에서 세계를 지배하는 영웅이 된 이야기를 통해서 현재 평화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이 영화를 통해 세계인으로 나아가는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영훈 회장은 칭키즈칸은 아주 훌륭한 전략가라고 했으며 비록 글을 쓸 줄 모르지만 긴 안목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소재로 한 영화를 보고 한국의 많은 기업에서 그의 전략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어머니의 조상은 중국의 이민이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초원을 배경으로 흐르는 낭만적인 사랑이야기와 거대한 모성애가 칭기즈칸을 출세로 이끌었다. 칭기즈칸의 어머니 역시 외유내강의 현모양처였으며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사랑과 가정의 단결과 화목, 그리고 난관을 극복해내는 이러한 류는 중국과 한국이 가정을 중시하는 전통문화와 부합되 |
NO | Title | Date |
---|---|---|
953 | 매립장 자원화시설 준공 | 2006.11.30 |
952 | 에너지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문화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 | 2006.11.30 |
951 | 방천리 위생매립장 자원화시설 29일 준공식 | 2006.11.29 |
950 | 시나이미디어, 'IT 인프라 솔루션 컨퍼런스' 개최 | 2006.11.28 |
949 | 영남지역 전기방식협의회 워크숍 | 2006.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