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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남일보] “곧 제3의 산업혁명…‘신재생에너지+IT’로 밀고갑니다” 2012.05.17

출처: 영남일보 (전문보기)




[영남일보-5월 17일]

“곧 제3의 산업혁명…‘신재생에너지+IT’로 밀고갑니다”


■ 창립 65주년 맞은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지역-국가-대륙 에너지 공유하는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에 총력”
“도시가스 관리에 IT 접목시키고 생활폐기물→에너지 전환사업도”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공유가치 창출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발전을 함께 
추구해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대성그룹 제공>

대성그룹이 지난 10일자로 창립 65주년을 맞았다. 1947년 5월10일 창업주인 고(故) 김수근 회장이 대구시 칠성동에 ‘50평’ 규모의 연탄 공장을 설립하면서 출발한 대성그룹은 광산업, 석유, 천연가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한국 에너지 산업을 이끌고 있다. 대성그룹 창립 65주년을 맞아, 김영훈 회장으로부터 그룹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몇 가지 사업의 성과와 의미, 경영철학을 들어봤다.

-6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제3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자고 강조했는데 그 이유는.

“미국의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신재생에너지와 IT기술이 결합된 형태의 ‘제3차 산업혁명’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공언했다. 제3차 혁명이 실현되면 건물별, 지역별로 필요한 만큼의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생산된 전기를 지역별로 저장한 뒤 잉여전력은 지역, 국가, 대륙을 잇는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하략)

이은경기자 le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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