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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7월 14일]
대성창투 ‘CT 투자조합’ 결성
대성창업투자는 신한류의 주력 콘텐츠인 드라마 및 게임, 공연 분야에 투자하는 대성 CT 투자조합을 13일 결성했다고 밝혔다.
조합 결성액은 총 200억원, 존속기간은 7년이다. 조합원은 펀드운용사인 대성창업투자(20억원, 10%), 한국벤처투자의 한국모태펀드(80억원, 40%) 외 4인의 일반출자자로 구성된다. 대성 CT 투자조합은 신한류 열풍을 불러 일으킬 수출 경쟁력이 높은 드라마, 게임, 공연부문에 집중 투자해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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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기자 yccho@fnnews.com
※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아래의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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