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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7월 3일] 

대성그룹, MVNO 사업 진출 추진

대성그룹의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에 진출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 MVNO 사업권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대성홀딩스 IT 사업부는 내년 하반기까지 독자 브랜드를 만들어 음성서비스 뿐만 아니라 M2M(Machine to machine: 사물지능통신)과 같은 데이터 전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차로 가입자 100만명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하략)

최경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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