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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포춘클럽 라운지- 3월 28일]

(4) 대성홀딩스，‘태양열 발전시스템’ 글로벌 도약 발판



‘태양열발전시스템, 자회사 시너지를 주목하라.’

대성홀딩스는 지난 2009년 10월 1일 대성에너지의 법인분할을 통해 그룹의 지주회사로 출범했다. 

대성그룹의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는 그룹의 경영컨설팅, 인수합병(M&A), 법무, 경영진단, 감사 등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대성홀딩스의 자회사로는 도시가스를 근간으로 하는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외에도 매립가스 자원화(LFG) 사업을 담당하는 대구에너지환경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시크릿가든 및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산업에 투자하는 대성창업투자 등 9개의 자회사가 있다. 

대성홀딩스는 이외에도 자체 사업(OC)으로 정보통신사업, 교육콘텐츠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대성에너지를 유가증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재상장시키며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편을 마련했다.

(하략)

강재웅기자 kjw@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