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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럴드경제] 도시가스 기업 ‘NO!’, 그린에너지 기업 ‘YES!’ 2009.11.23

출처: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11월 23일]

 
도시가스 기업 ‘NO!’, 그린에너지 기업 ‘YES!’
 

소형 열병합 발전, 쓰레기 매립가스 재활용, 태양광….
도시가스 공급업체들이 주력사업인 가정용 액화천연가스(LNG) 외에 LNG를 활용한 신사업,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중략) 


 
 
대구도시가스, 경북도시가스 등을 보유한 대성그룹도 김영훈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그린에너지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최근 아태경제협력체(APEC) 기업자문위원회 지속가능개발실무그룹(SDWG) 공동의장에 재선임되며 활발한 민간 외교 활동을 하고 있는 김 회장은 회사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몽골 태양광 프로젝트 사업도 아시아개발은행과 유엔환경계획(UNEP)의 자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꾀하는 등 차원을 달리하고 있다.

(하략)
 
한지숙 기자 / js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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