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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 [CEO & CEO]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2009.12.15

출처: 매일경제 (전문보기)



[매일경제 12월 14일] 


[CEO & CEO]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10년 투자 그린에너지 본궤도에…콘텐츠 수출로 사업영역 넓힐것
 


10년 투자 그린에너지 본궤도에…콘텐츠 수출로 사업영역 넓힐것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에너지 전문가로 통한다. 대구도시가스와 경북도시가스,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 대구에너지환경 등 에너지 관련 주요 계열사를 통해 그린에너지 사업을 전개하면서 그린에너지 영역으로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2000년 연구소를 만들면서 그린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한 지 벌써 10년째.
 
이미 쓰레기 매립가스를 활용해 지역난방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도 성공리에 진행했다.
 
대구 방천리 쓰레기매립장 자원화 시설은 난방에너지 이외에 연간 50만t의 이산화탄소 감축과 연간 2만9000t의 경유 대체 효과를 보고 있다.
 
태양광ㆍ풍력 복합발전 시스템인 솔라윈은 이미 사업성이 검증됐다.
 
지난해부터 몽골 GEEP(Green Eco-Energy Park) 프로젝트가 가동되면서 몽골의 중앙아시아 사막을 `옥토`로 바꾸고 있다.
 
GEEP 프로젝트는 전기 공급뿐만 아니라 지하수를 끌어올려 녹지를 조성하는 중장기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구시와 공동으로 타워형 태양열발전 시스템을 세우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2011년 9월까지 116억원이 투자되는 방대한 사업.
 
김 회장은 "대구 태양열발전 시스템 사업은 국내 녹색성장의 주역이자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에 견인차 구실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략)
 

김경도 기자
 / 사진 = 김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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