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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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실린 대성그룹의 다양한 기사를 알려드립니다.
제목 | [2010 대성그룹 신년식] 대성그룹 100년 비전을 향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 | 201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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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성그룹 PR팀 [대성그룹 2010 신년식]
2010년 1월 5일 / 롯데호텔 사파이어홀
다사다난했던 2009년이 저물고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그룹은 지난 한 해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전략을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기존 사업분야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개선하는 기초 다지기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그룹의 안정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대성홀딩스를 신설해 지주회사 체제로 과감하게 전환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의 기술과 경험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찾아 국내외 시장을 누볐습니다. 에너지분야에서 GEEP 프로젝트의 완공, 태양열 발전시스템 건설프로젝트 착수, RDF 사업을 비롯한 폐기물 재활용 사업 추진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문화사업 부문에서는 korea.com과 대성닷컴, 바이넥스트 창업투자 교육컨텐츠사업 부문 등이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올해에도 이 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2010년은 대성그룹에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금 ‘그린’을 전제하지 않은 기업이 살아남기 힘든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성그룹은 현재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폐기물 재활용사업을 국내외 무대에서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SolaWin과 태양열발전, 지열사업 그리고 폐기물자원화사업은 우리 그룹의 차원에서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로, 우리 대성그룹의 신재생에너지와 환경사업이 몽골과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와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로 진출함에 따라 이들 아시아 지역을 교두보로 삼아 전 세계로 진출하는 돌파구가 열린다는 점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탄소배출 감축사업, 폐기물 에너지자원화 사업과 같은 공익성이 강한 사업을 통해 회사발전을 추구하는 우리 그룹의 기업정신을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현한다는 점입니다. 대성그룹은 늘 “공익추구가 바로 우리의 수익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는 기업의 발전이 사회의 총체적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의 총체적 발전이 기업의 이익창출에 기여하는 선순환 사이클을 창출하는 것이 기업인의 본분이라는 평소의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의 신념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 그룹의 캐치프레이즈인 “The Circle of Winners”의 참뜻이기도 합니다. 이제 희망의 2010년이 대성그룹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대성그룹은 올 한해 대성 100년의 비전을 실현할 새로운 paradigm을 완성하고, 성장 모멘텀을 구축하며, 10·10·10 plan을 기필코 성취하겠다는 각오로 의연하게 새해를 맞이할 것입니다. (‘2010 대성그룹 신년사’ 원고는 사이트 메인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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