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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 한ㆍ중ㆍ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 개최 2009.09.08

출처: 대성그룹



2009 한ㆍ중ㆍ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 개최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누리마루에서 2009 한ㆍ중ㆍ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이 개최되었다. 이 포럼에서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참여한 김영훈 대성그룹회장은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미국의 문화산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ㆍ중ㆍ일 3국의 강력한 협력체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콘텐츠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는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 김영훈 

 
김회장은 또 중국의 영화, 일본의 애니메이션, 한국의 온라인게임과 방송 콘텐츠 분야 등 동북아시아 국가들이 문화산업분야 중 특장점이 있는 분야를 집중 육성해 할리우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야 하며, 필요할 경우, 영화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뉴질랜드 등 협력의 외연을 넓혀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회장 외에 일본 DCAj 스미 요시히코 전무이사, 중국 왕이컴퓨터시스템 딩 레이 총재 등이 각국 민간대표로 발표했고, 한국 문화부 박형동 과장, 일본 경제산업성 노부타니 가즈시게 과장, 중국 대외연락국 유신귀 부국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2009 한ㆍ중ㆍ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에서 콘텐츠 산업의 교류를 강화하고자 콘텐츠 포털 등 공동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안을 앞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등 3개국의 수석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콘텐츠 분야의 한중일 협력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런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했으며, 3개국 수석대표는 정보교류, 공동 연구 등을 체계화하고자 '콘텐츠 산업 협력 태스크포스'를 설립,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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