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뉴스
언론에 실린 대성그룹의 다양한 기사를 알려드립니다.
대성뉴스 상세 테이블
제목 대구서 `2009청소년과학캠프` 열어 2009.08.07

출처: 전자신문



[전자신문 - 8월 7일]


대구서 '2009청소년과학캠프' 열어
 

“사람들이 재활용을 안 하고 물건을 막 써서 지구의 반이 쓰레기로 덮였다. 이런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었던 한 과학자는 쓰레기를 재활용해 지구를 구하려고 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과학자를 미치광이로 몰아갔고 이를 괴로워하던 과학자는 쓰레기를 줄이는 연구 대신 쓰레기로 ‘괴물’을 만들었다. 지구를 구하려면 쓰레기 괴물을
제대로 분리수거해야 한다.”

    대성그룹 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은 6일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기능성 
    게임을 개발하는 ‘2009청소년과학캠프’를 열였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들이 만든 게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은 대성그룹자료 인용)



초등학생 5명이 환경을 주제로 한 기능성게임 ‘재활용 크래프트’의 기발한 내용이다. 6일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열린 ‘2009청소년과학캠프’에 참가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들고자 하는 환경과 관련된 주제를 생각해 이틀 동안 게임을 만들었다.
 
 
(중략)



이번 대회를 주최한 대성그룹 수잔나 오 고문은 “환경과 에너지란 무거운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기능성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란 의문이 들었지만 학생들은 창의적인 생각으로 게임을 성공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대구=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51 52 53 54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