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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영훈 회장 "열세를 딛고 막판 역전승" | 2009.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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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4월 7일] 김영훈 회장 "열세를 딛고 막판 역전승" '2013년 WEC 총회' 유치배경 설명..경쟁국 덴마크-남아공 이전투구로 자멸 (상략) 이와 관련해 WEC 아시아지역 부회장으로 대구 유치전을 진두지휘했던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WEC 간담회'에서 유치 성공 배경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간담회는 8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WEC 아•태지역 회의'에 앞서 'WEC 총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김 회장은 "유치전 초기만 해도 WEC 창립멤버인 덴마크와 남아프리카공화국만 주목을 받았다"며 "신재생에너지 강국인 덴마크와 대륙별 배분을 주장하면서 감성에 호소한 남아공에 밀려 한국은 열세에 놓였던 게 사실"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덴마크가 먼저 지역별 안배를 고려하면 안된다며 미래가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시켜 남아공의 논리를 깨뜨렸다"며 "그러자 남아공도 2007년 개최지가 로마(이탈리아)였던 만큼 유럽에서 하면 안된다고 반격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덴마크와 남아공의 이전투구가 심해지면서 한국이 실력대로 싸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중략)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2010년 WEC 몬트리올 총회' 홍보를 위해 스테판 베르트랑 몬트리올 WEC 총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테드 리프만 주한 캐나다 대사, 샤우나 헤밍웨이 주한 캐나다 대사관 공보경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석환 기자 -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아래의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 [연합뉴스-4월 7일] "에너지 가격 상승 여지 있다" -(Online) [머니투데이-4월 7일] 김영훈 회장 "열세를 딛고 막판 역전승"-(Online) [아시아경제신문-4월 7일] [동정]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p.25) [조선일보-4월 8일] "유가 등 에너지값 상승 여지 크다"-(p.B3) [중앙일보-4월 8일]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풍력•태양열로 몽골 사막 녹화”-(p.E11) [코리아헤럴드-4월 8일] 'Energy Olympics' brings Korea and Canada together-(p.7) [중앙데일리-4월 8일] Korea lags in green tech: Daesung chair -(p.5) [한국일보-4월 8일] "韓•加 신재생에너지 기술협력 파트너로" -(p.33) [아시아투데이-4월 8일] "에너지 가격 상승 여지 있다"-(p.21) [전자신문-4월 8일] 김영훈 대성 회장, “배출권거래, WEC로 해결하라”-(p.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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