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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에너지 기술, 세계에 수출할 기회 2008.12.04

출처: 중앙일보(원문보기)



[중앙일보-12월 4일] “한국 에너지 기술, 세계에 수출할 기회” ‘에너지올림픽’ 유치 일등공신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원전 하나 수출하면 5000억짜리 배 10척 효과 대체에너지는 국내보다 글로벌 경쟁력 키워야 ‘에너지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총회 대구 유치의 일등 공신은 단연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다. WEC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회장이란 직함을 최대한 활용해 3년간 30만㎞를 날아다니며 총회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대구 유치가 확정된 지난달 멕시코시티 집행이사회에서도 그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국 대표로 프리젠테이션을 했고 즉석에서 대성그룹이 후원하는 ‘최고 논문상’ 제정을 제안해 주저하던 회원국들로부터 지지표를 끌어모았다. 유럽과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부회장들의 지지를 이끌어내 유치 경쟁에 나섰던 덴마크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김 회장은 멕시코시티 집행이사회 직후 임기 3년의 아•태 지역 부회장에 연임돼 WEC 내 위상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김 회장은 “이제부터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주최국이 하기에 따라 총회가 내실을 갖춘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도, 과시성의 일회성 행사가 돼 버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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