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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구일보]2013 세계에너지회의 유치 최선 | 2008.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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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일보(원문보기) [대구신문-10월 29일] 2013 세계에너지회의 유치 최선 세계속의 대구 '브랜딩'계기되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전략) ‘2013 WEC 총회’ 유치 경쟁국은 한국(대구)을 비롯해 덴마크(코펜하겐), 남아프리카공화국(더반). 한국, 즉 대구 유치를 위해 최전선에서 발로 뛴 이는 다름 아닌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김 회장은 WEC 부회장을 맡고 있다. 가을 날씨가 최저로 내려간 지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대성그룹 본사 회장실에서 김영훈 회장을 만나 WEC 총회 유치 가능성과 의미, 기대 효과 등에 대해 들어봤다. (중략) - WEC 유치 활동은 어떻게 해왔나. ▲2005년 아o태 부회장을 맡게 된 후 여러 네트워크를 통해 준비에서부터 유치위원회 조직, 활동 전반에 직간접적으로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2006년 ‘WEC 서울회의’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이 2013 WEC총회 유치를 추진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현재 우리 정부와 에너지업계 전반에서 유치를 위해 조직적인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고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 또한 2007년 WEC로마 총회, 2008년 6월 중국 전력 및 대체에너지 정상회의, 7월 WEC 아o태지역 중국회의, 10월초 도쿄 WEC 아시아지역 심포지엄 등 주요 행사에서 대구 유치에 필요한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뛰었다. - 2013년 WEC 총회 유치시 집중하고 있는 독특한 주제는 무엇인가. ▲WEC가 국내에 유치될 경우, 논의 테마의 방향을 저희가 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하자(Innovative Partnership, Sustainable Future)는 방향으로 논의 주제를 잡고, 기후변화, 저탄소 성장 등을 이야기하고 싶다. 문정화기자 moonjh@idaegu.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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