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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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보스에서 보내는 편지 2008.01.28

출처: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1월 28일]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다보스에서 보내는 편지 – (p.A37) 기후변화나 환경파괴 등은 우리가 실제적으로 느끼는 경제나 금융의 위협과 달리 먼 훗날의 일로 여겨 지기에 당장 직접적인 이해관계와 관련이 없는 이슈로 생각되기 쉬워 아직도 그 심각성을 아직도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기후변화는 곧 작물 수확의 변화를 가져와 인류를 위협할 수 있으며 빙하의 해빙은 우리가 사는 땅의 모습을 변화시켜 주거와 삶의 변화를 뜻한다, 즉 의식주 전반의 변화이어서 인류 생존의 위협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최근 세계경제가 침체의 길로 들어서고 있냐는 이슈로 국내는 물론 이곳 다보스에서도 아우성이다. 경제는 언젠가 다시 활황의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 그러나 지구 환경은 지금 당장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 우리 정부와 기업은 깨끗한 환경에서 인간이 자연과 상생하는 법을 찾는데 힘써 새로운 경제성장의 시대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펼쳐 나가야 할 것이다는 내용의 기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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