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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양광·풍력도 大成할겁니다	2008.02.18
출처: 매일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2월 18일] <김영훈 대성그룹회장> 태양광·풍력도 大成할겁니다 - (p.A31)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일명 다보스 포럼에 꾸준히 참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영훈 회장이 다보스포럼에 참관하는 이유는 세계적인 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보스포럼의 환상에 대해서는 경계를 표하였다. 정치적 성향이 강한 모임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과학기술정보실무그룹의 기후변화 이슈 전담 공동의장으로 선출되는 등 기후변화 전문가로 역할이 늘어나고 있는 김영훈 회장은 대화를 통한 이해관련국가간의 협의점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서로간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하였다. 특히 대성그룹이 몽골 울란바타르 시 외곽에서 추진하고 있는 GEEP(Green Eco-Energy Park) 프로젝트의 경우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프로젝트로 선정되어 공식지원을 받는 등 세계 청정에너지 이용과 공유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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