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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성글로벌네트웍(주) 안동에 2007.09.19

출처: 경북 안동시청



[대성그룹홍보팀 / 9월 19일]대성글로벌네트웍(주) 안동에 "컨택센터"문 열어... 대성글로벌네트웍(주) [회장 김영훈]이 안동과학대학 안에 지상 6층 규모의 컨택센터[1,578㎡]를 확보하고, 9월19일(수) 11:00 산·학·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안동지역 대성글로벌네트웍(주) 컨택센터」개소식을 안동과학대학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안동시 그리고 안동과학대학과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대성글로벌네트웍(주)은 안동지역의 컨택산업 발전을 위해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결의 한 다음 이번에 센터를 개소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성과는 남다르다 개소를 위해 안동과학대학[학장 권영기]은 본교 소유의 산학 협력관을 대성글로벌네트웍(주)이 컨택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고, 대성글로벌네트웍(주)은 내부시설과 시스템을 제공하였다. 더욱이 대학은 기업 요구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에 새로이 마케팅 컨택 관리과를 신설하기도 하였다. 이미 수시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확보하는 등 기업의 변화와 요구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특성화 된 대학 상을 보임으로써 기업의 투자의지에 더욱 신뢰를 심어 줘 컨택센터 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 된다. 이렇게 되면, 대학은 기업과 산학 연동형 협력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재학 중에도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Work-Study형 교육체제로 기업 요구형 컨택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 졸업 후에는 100% 취업이 보장될 것으로 보여 향후 지역의 컨택산업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또한 안동시는 컨택산업이 지역의 역사적 전통과 수려한 청정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단기간 내에 고용창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산업이라고 보고, 자유롭고 왕성한 기업활동을 돕고 지원하기 위해 「안동시기업및투자유치촉진조례」를 개정하는 열의를 보이는 등 고용 및 교육훈련보조금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컨택산업은 양질의 컨택전문 인력 수급이 컨택산업 발전의 관건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 대학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성글로벌네트웍(주)은 이번 1차 60명 공개 모집 시 270여명이 응모함에 따라 안동이 컨택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풀이 어느 정도 형성된 것으로 보고, 안동을 경북 북부지역의 컨택산업 전초기지로 삼아 이번 연말까지는 200석 규모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성그룹 계열인 대성글로벌네트웍(주)은 서울, 대구, 안동지역에 2,00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 컨택센터 아웃소싱 업체이다. ### ### ### 상기의 내용은 아래의 매체이도 게재되었습니다. [연합뉴스/ 9월 19일] 대성그룹 안동 컨택센터 개설 [데일리안/ 9월 19일] [경북]안동, 경북 북부지역 컨텍산업 전초기지 되다 [이지폴뉴스/ 9월 19일] 대성그룹 안동에 "컨택센터" 문 열어 [대구일보/ 9월 19일] 대성그룹 컨택센터 - (지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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