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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성그룹,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몽골에 공급 2007.08.03

출처: 대성그룹 홍보팀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이 태양열시스템을 이용한 온수 및 난방 공급과 소형풍력발전시스템을 이용한 전기 에너지 공급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공급 특별협력프로젝트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몽골의 울란바토르 시 및 국방부와 오는 9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대성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를 통해 울란바토르 시 근교에 태양열을 이용한 온수*난방 시스템을 설치하고 1년동안 기상조건의 적합성 여부를 테스트 한후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몽골의 국방부 레이더 기지에도 소형풍력발전시스템을 이용, 신*재생 전기 에너지 공급을 위한 장비를 1년간 설치하고 테스트 이후 본격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대성그룹이 몽골 국방부 및 울란바토르 시와 체결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특별협력프로젝트는 지난 2005년, 대성그룹이 국내 최초로 몽골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풍력 복합발전시스템 공급 및 성공적 수출에 따른 또 하나의 쾌거로 몽골의 수도와 행정부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대성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몽골내 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 10만호 보급사업과 솔라홈시스템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여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으바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수출의 신활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위해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현재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몽골을 방문 중이며, 두차례의 MOU체결 및 에너지 장관과의 면담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자원외교의 성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과 관련, 대성그룹의 김영훈 회장은 “지난해 성공적인 태양광, 풍력복합발전시스템 개발 및 수출에 이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다시 한번 우리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기술력이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향후 몽골과의 더욱 긴밀한 에너지 공조체제를 발전시켜 장기적으로는 황사의 원인인 고비사막 녹화를 위한 에너지 발전 시스템으로 활용하여 한국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몽골은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7배 크기로 약 240만 명의 인구중 30%가 유목생활을 하고 있으며, 주거형태는 천막형태의 움집인 게르(Ger)와 나무집인 게르아일로 국가전체전력이 부족한 상태다. # # # ● 태양광 풍력 복합발전시스템 개요 대성그룹이 2003년 6월부터 2005년 5월까지 2년간 국내 기술로 개발한 태양광 풍력 복합발전시스템은 몽골 내 소규모 부락 단위의 학교 및 병원 등 단독 건물에 전력을 자체적으로 보급하기 위해서 개발된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이다. 태양광은 5kW, 풍력은 3kW의 전력으로 공원 가로등과 같은 공공시설물에 전원을 공급한다. ● 솔라윈 프로젝트 개요 대성그룹의 솔라윈(SolaWin)프로젝트는 태양열(Sola)과 풍력(Wind)을 이용한 복합발전 시스템으로서 현재, 몽골과 동남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 등에 보급을 추진 중인 차세대 대체에너지 공급 프로젝트이다. 장기적으로는 황사의 원인인 고비사막의 녹화를 위한 발전 시스템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발생 규제를 위한 대체 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대성그룹이 솔라윈(SolaWin)프로젝트를 통해서 개발한 솔라홈 시스템은 몽골 인구 250만명 중 약 30%인 유목민을 대상으로 한 고급형 시스템으로 이동성을 고려한 전원 공급 시스템으로 7~8시간의 태양광 에너지를 축전하여 6시간 정도 전등, 라디오, TV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전력시스템이다. ### ### ### 위의 보도자료는 다음 신문들에 기사로 실렸습니다. [매일경제신문/ 5월 9일] 대성그룹, 태양열 난방시스템 몽골에 제공 - (p. 15) [파이낸셜뉴스/ 5월 9일] 대성그룹 몽골에 에너지수출…수도·국방부에 신·재생에너지시스템 설치 - (p. 13) [머니투데이/ 5월 9일] 대성그룹, 몽골과 신·재생에너지 공급계약 - (p.12) [헤럴드 경제/ 5월 9일] `韓자본ㆍ기술+몽골 자원`경협 확대 - (p. 6) [제일경제신문/ 5월 9일] 몽골에 신·재생에너지 공급 - (p. 4) [전자신문/ 5월 8일] 대성그룹, 몽골에 태양열·풍력 시스템 공급 - (p.21) [edaily/ 5월 8일] 대성그룹, 몽골과 신·재생 에너지공급 MOU 체결 [아시아경제/ 5월 8일] 대성그룹, 신·재생에너지 몽골 공급 [중앙데일리/ 5월 9일] Future is in culture, energy group head asserts [머니투데이/ 5월 10일] "태양광·황사바람을 에너지로..몽골은 경제프론티어" - (p. 22) [내일신문/ 5월 9일] 대성그룹, 신·재생에너지 몽골에 공급 - (p. 16) [매일신문/ 5월 9일] 대성그룹, 몽골에 '신·재생 에너지' 공급 나선다 -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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