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00년의 비전을 향해 비상하는 대성그룹의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보도자료 상세 테이블
제목 대성에너지(주), 도시가스업계 최초 스마트폰 AVL시스템(차량위치탐지시스템) 구축 2012.02.01

출처: 대성그룹




대성에너지(주), 도시가스업계 최초 
스마트폰 AVL시스템(차량위치탐지시스템) 구축

 


대성에너지(주)(사장 이종무)는 2월 1일(수)부터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회사의 순찰차에 탑재되어 있는 AVL시스템을 개인 스마트폰에까지 확대 구축해, 모든 안전점검원이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하며 안전관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AVL시스템은 순찰차량의 운행위치 및 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긴급상황 발생시 차량을 조회하여 신속히 상황에 대처하고 현장의 다양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차량에 설치된 안전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모든 안전점검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해 현장에 적용하게 함으로써 안전관리운용의 폭을 크게 넓혔다.

 

스마트폰 AVL시스템은 스마트폰의 무선 Access Point(3G,4G)기능을 이용하여 차량에서 노트북으로 인터넷에 연결하여 회사의 고객지원시스템, 그룹웨어(Notes), GIS맵조회 등 모든 도시가스 안전관리업무를 데이터 사용량 제한 없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하게 설계해 기존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스마트폰 하나로 안전점검원은 지하시설물의 배관매설도면 조회가 가능하며, 원방감시제어시스템(SCADA)과 연결되어 업무 지역의 지역정압기 점검상황을 체크할 수 있다. 상황실은 지역정압기 점검자를 자동으로 인지하는 등 점검자와 상호 업무의 효율성을 배가시켰다.

 

이석형 기술본부장은 “스마트시대에 발맞춰 도시가스 안전관리도 신속성과 편리성이 가미된 통합안전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비상출동상황과 타공사 현장 등 상황실과 연계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 만큼 사고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안전관리 시스템 추가 개발의지를 내비쳤다.

 

대성에너지(주)는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해 도시가스 업계 최초로 스마트 RTU와 다기능데이터로거, 배관피복손상탐지기를 개발한데 이어 스마트한 첨단 통합안전시스템을 다양하게 개발하는 등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21 22 23 2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