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성그룹

대성에너지(주), 사랑의 빵 만들어
갓 구운 빵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 

대성에너지(주)(사장 이종무)는 8일(목)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기일형 상무와 자원봉사 직원 20명이 빵을 직접 만들어 엔젤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층 자녀, 조손가정 등 25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오전부터 반죽과 숙성과정을 거친 재료를 일정한 크기로 정확하게 나누고, 제법 숙련된 솜씨로 단팥과 소보루를 첨가해 빵을 정성껏 구워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빵을 250여명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한 후 따뜻한 사랑을 직접 전달했다. 

2012년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일형 상무는 “갓 구운 빵처럼 따뜻하고 향기로운 나눔이 취약계층에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사랑나눔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대성에너지(주)는 지난주 쪽방클린사업을 시작으로 2012년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