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성그룹

대성에너지(주),  안전관리스탭팀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공급시설 비상출동훈련도 실시 

대성에너지(주)(사장 이종무)는 공급권역내에 발생될 수 있는 도시가스 관련 비상사태를 대비해 『안전관리스탭팀 현장 안전점검』과 『공급시설 비상출동훈련』을 펼치는 등 동절기 본격적인 가스사용을 앞두고 직원들의 보다 강화된 안전의식을 주문하고 나섰다.

대성에너지(주) 안전관리스탭팀은 28일(수) 연결작업, 관로공사, 인입관 공사 등 공급권역내 이날 진행하고 있는 모든 공사현장 중 무작위로 한곳을 선정해 현장별 관련 법규, 규정, 지침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상 미흡한 점과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시정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사업장 내 가스안전경영체계의 이행과 유지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개선점을 찾기 위해 구성되어 있는 안전관리스탭팀이 겨울철 난방용 가스공급을 위한 공사가 많아지기 시작하는 9월부터 매달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지난 20일(화)에는 도시가스 공급시설물에 대한 비상사태 발생시 인적?물적 피해 및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태 수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공급시설물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불시에 상황을 발령하면 사고 장소 인근에 있는 순찰차가 현장에 바로 출동하여 신속하게 현장 조치 및 응급 복구를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유통단지내 산업용재관 앞 도로에서 상수도 배관파열로 인한 도시가스 중압밸브가 파손되어 가스가 누출되고 있다는 가상의 상황을 발령하여 △상황실에서 각 순찰차량으로 상황전달의 신속성 △최초 도착자의 현장상황보고와 현장통제 능력 △현장출동 및 밸브 신속차단 △긴급복구 능력 등을 점검했다.

대성에너지(주) 지난 21일(수)에도 3/4분기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임직원들에게 비상사태에 대한 상황인식과 대처능력의 중요성, 현장 안전점검 강화 등 안전의식을 지속적으로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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