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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성에너지(주), 다기능테이터로거, 배관피복손상탐지기 개발 2011.08.18

출처: 대성그룹



 대성에너지(주), 다기능테이터로거, 배관피복손상탐지기 개발 

 


대성에너지(주)(사장 이종무)는 스마트RTU 개발에 이어 도시가스 관말압력데이터 수집은 물론 업무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다기능데이터로거를 프라임솔류션(대표 최석재 www.prisol.co.kr)과 공동 개발해 업무에 적용했다. 

 


다기능데이터로거 (▲좌측부터: 진희택 안전공급실장, 이석형 기술본부장, 우창성 공급관리팀장)

 

이미 작년 10월에 개발한 데이터로거는 동절기 관말지역과 압력저하 예상지역의 압력을 모니터하는 장치로서 유독 추웠던 지난겨울 도시가스 공급압력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LOOP작업이 필요한 압력저하 지역을 사전에 체크하는 장비로 활용했다.

 

이번에 실용화한 다기능데이터로거는 기존 관말압력정보 수집기능에 추가로 지하공동구 가스누설감시, 지하철배류기 동작감시, 도시가스배관 전기방식값 원격측정 등 감시 포인트가 작은 지역에 설치하는 미니RTU로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열량제 도입에 대비할 수 있는 산업용 계량기 원격검침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추가 서버장치가 필요 없이 기존 도시가스사에서 운용중인 원격감시시스템(SCADA System)을 그대로 이용하며 기존장비의 활용도를 동시에 높이는 등 스마트RTU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분야의 업무에 사용할 수 있게 기능을 발전시켰다.

 


배관피복손상탐지기 (▲ 좌측부터: 오상국 과장, 박병현 공급관리 sub팀장)

 

한편, 현재 고가의 매설배관 피복손상탐측장치를 윈도우 기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배관피복손상탐지기’도 함께 개발했다.

이 탐지기는 기존의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 장비를 이용한 탐측방법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개발해 휴대용 넷북, 노트북 등 다양한 장비와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장비의 고장시 신속히 대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탐측장비와 분석장비는 무선화를 이뤄 취급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탐측할 수 있으며, 현재 고가의 탐측장비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해 경비절감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성에너지(주)는 스마트RTU 개발과 지리정보시스템, 차량위치탐지시스템 등 지속적인 첨단 안전관리시스템 개발을 통해 시민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안정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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