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100년의 비전을 향해 비상하는 대성그룹의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제목 | 대성그룹, 주한 인도대사 대구 초청 | 2011.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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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성그룹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6월 1일(수) 스칸드 란잔 타얄(Skand Ranjan Tayal) 주한 인도대사를 대구에 초청해 대성에너지(주)의 CNG충전소와 타워형 태양열발전시스템, 대성에너지환경(주)의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을 둘러보는 등 대구에서 대성그룹이 성공적으로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장을 소개했다.
이번 초청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인 대성그룹이 세계 2위의 고성장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하는 인도의 경쟁력과 잠재력에 주목하고, 인도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성그룹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평소 친분이 있던 주한 인도대사를 초청한 것이다.
대성에너지환경㈜은 대성그룹이 제안해 대구광역시 방천리 위생매립장에서 매립가스를 포집해 자원화 하는 사업으로 2006년 10월 완공해 가동 중이다. 연간 5천만 ㎥(약 3만 석유환산톤)의 가스를 생산하며 이는 약 1만 5천여 세대를 난방 할 수 있는 규모이다. 이 사업은 UN에 CDM 사업으로 등록되어 연간 40억~50억원 규모의 탄소배출권(CERs) 판매하는 등 쓰레기더미에서 황금알을 낳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성그룹 주력기업인 대성에너지(주)와 대성글로벌네트웍(주)은 지난 3월과 5월에 각각 방글라데시와 에티오피아 정부의 정책 입안자와 에너지 담당 실무 공무원을 초청해 국내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선진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양국 간의 친선관계를 돈독히 하며 현지진출과 기술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
대성그룹은 주력 에너지사업인 도시가스보급 외에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WEC) 대구 유치에 발맞춰 다양한 국내외 친환경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전 세계에 글로벌 친환경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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