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성그룹

대성에너지(주), 가스시공업체 간담회 개최

대성에너지(주)(사장 이종무. 구 대구도시가스)는 12일(화) 대성그룹 거창 연수원에서 대구지역 가스시공업체 대표자 및 시공관리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1년 가스시공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공업체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공사품질과 수요개발실적, 고객만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유성에너지(대표 김동일) 등 8개 우수시공업체를 시상하여 격려하고, 최근 개정된 법규와 공급규정을 설명하는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해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시공관리자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점과 회사의 업무개선 건의사항, 도시가스 서비스 향상 방안 등을 토론하고, 정부에서 수요자에게 저리로 융자지원해주는 도시가스 사용자시설 설치비 지원 융자제도의 신청절차와 요령을 요약해 설명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대구지방국세청 엄기범 계장이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도입에 따라  전반적인 제도 시행 이유와 준비사항을 설명하고, 사업자가 유의해야 될 사항과 혜택, 활용방법 등 성실납세가 되도록 시스템전반에 걸쳐 상세히 설명해 시공업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공업체를 격려한 이종무 사장은 “대성에너지(주)와 시공업체가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부실시공 방지와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서로 노력을 다하자.”며, 고객만족을 위해 이날 건의된 사항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성에너지(주)는 매년 설비공사 품질 향상 및 고객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가스시공업체를 격려하고 상호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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