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성그룹

대성에너지(주), ‘제 14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입상자 선정

대성에너지(주)(사장 이종무, 구 대구도시가스)는 공급권역인 대구시, 경산시 전역 및 고령군에 소재한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4회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입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해에 비해 24% 늘어난 164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총 2,274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영예의 대상은 △고등부 성정은(경북예술고 2), △중등부 강은영(소선여중 3) △초등부 배주영(욱수초 6)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단체상은 대곡중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금상 수상학교로 선정됐다. 

(왼쪽부터 고등부ㆍ중등부ㆍ초등부 대상작)

각 대상입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교육감상과 중ㆍ고등부 50만원, 초등부 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단체상 금상에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모든 개인과 단체 입상자에게 총 1,000여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심사결과는 대성에너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4월28일(목) 오후3시 본사 3층 강당에서 할 계획이며, 수상작품은 4월28일~5월5일까지 국채보상공원에서 전시회를 갖고, 5월부터 구군청사 및 기타 요청하는 장소에서 수상작 순회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생활화하도록 홍보하여, 가스안전의식을 향상시켜서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만2천여 건이 응모되는 등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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