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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몬트리올세계에너지총회에서 차기 한국총회 홍보 | 201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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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성그룹
- 새로운 에너지 기술의 도래에 따른 우리의 기술적, 정치적 도전을 주제로 발표 [2010년 9월 13일]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WEC (World Energy Council, 세계에너지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12일부터 5일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21차 2010 몬트리올 세계에너지총회」에 참가한다. 에너지 관련 세션에서 세계 에너지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연설, 세션참가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차기 총회인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를 앞장서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훈 회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세션에 참가, ‘새로운 에너지 기술 시대의 도래로 우리가 직면하게 될 기술적, 정치적 도전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연설한다. 연설을 통해 경쟁력 높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이를 위해 정부의 재정적 지원 및 국민의 통합적 지지가 중요함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총회와 함께 열리는 WEC아시아지역회의도 주재한다. 김영훈 회장은 Korea Night 행사의 폐회연설을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에너지산업을 널리 소개하고「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중요성을 알려 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의 관심과 참가를 독려할 계획이다. 몬트리올 세계에너지총회는 ‘글로벌 위기에 지금 대처하자-지구를 위한 에너지 변화 (Responding Now to Global Challenges: Energy in transition for a living planet)’를 주제로 전세계 100여 개국 5,000여명 이상의 에너지 생산∙수요국 정상, 각국 에너지 장관을 비롯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 CEO 등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간 개최된다. 2만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에너지 종합전시회와 세션별 라운드 테이블 회의, 캐나다 산업시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의 폐회식에서는 차기 총회인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홍보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및 코리아 나이트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몬트리올 총회에는 정부와 학계인사 및 한국전력공사, 대성그룹, SK에너지, 가스공사, 석유공사 등 공기업과 민간기업에서 90여 명이 대거 참석한다. WEC는 전 세계 94개국의 에너지 정책책임자,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에너지 분야의 최대 민간 에너지 국제기구로, 3년마다 대규모의 에너지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3 세계에너지총회는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김영훈 회장은 2005년부터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아태지역 23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WEC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이번 총회를 대구에 유치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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