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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성창업투자㈜, 400억 규모 부품•소재펀드 결성 2010.06.30

출처: 대성그룹




대성창업투자㈜, 400억 규모 부품•소재펀드 결성

- KoFC-대성 Pioneer Champ 2010-2호 벤처투자조합 30일 결성
- 반도체, IT, 자동차 등 첨단산업의 부품•소재기업 발굴 및 집중투자
- 한국정책금융 180억 원, 모태펀드 100억 원 외 사학연금 참여


▲ 왼쪽 네 번째부터 한국정책금융공사 투자금융부 전종일 과장, 대성창업투자 서학수 대표이사,
한국모태펀드 박상용 과장

[2010년 6월 30일(수)] 국내 우수 핵심부품 및 소재기업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부품∙소재펀드가 결성됐다.

대성그룹(회장 김영훈) 계열사인 대성창업투자㈜는 30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대성창업투자(주) 회의실에서 총 400억 원 규모의 ‘KoFC-대성 Pioneer Champ 2010-2호 벤처투자조합 결성총회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

KoFC-대성 Pioneer Champ 2010-2호 벤처투자조합은 에너지, 환경, 디스플레이, 반도체, 철강, 기계, 석유화학, 바이오, 헬스 케어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경쟁력을 갖춘 유망 부품∙소재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집행하여 중견기업 진입을 돕는다는 전략이다.

이 펀드는 운용사인 대성창업투자㈜ (50억 원)를 비롯, 한국정책금융공사(180억 원), 한국벤처투자㈜의 한국모태펀드(100억 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70억 원) 등이 출자했으며, 향후 8년간 존속하게 된다.

특히 대성창업투자㈜는 이 펀드를 향후 핵심 투자조합의 하나로 삼아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으로, 이를 위해 사내 최고투자책임자인 서학수 대표이사가 직접 이 펀드의 대표 펀드매니저로 운용을 담당할 예정이다.

대성창업투자㈜는 지난 2004년 제 1호 부품∙소재펀드를 결성하여 6년간 운용, 금년 초에 IRR(내부수익률) 10.92%의 양호한 수익률을 달성하고 청산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부품∙소재펀드 운용경험과 이 분야에 대한 폭넓은 정보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규모를 더욱 확대한 KoFC-대성 Pioneer Champ 2010-2호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게 됐다.

서학수 대성창업투자㈜ 대표이사는 “이 펀드는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추고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부품∙소재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부품 및 소재산업 분야 기업들의 부품 국산화와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부품산업의 기술력과 국제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것이 주된 설립 목적”이라고 말했다.

▣ 대성창업투자㈜ 회사개요

지난 3월 바이넥스트 창업투자㈜에서 사명을 변경한 대성창업투자㈜는 1987년에 설립되어 23년의 전통을 가진 회사이다. 경쟁력 있는 중소 벤처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미래의 지식기반사업인 BT, IT, NT, ET, XT 등 미래 성장 유망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당사는 23년간 운용해 왔던 모든 펀드를 흑자로 청산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2009년도에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한 창업투자회사 평가에서도 재무상태, 벤처지원성향, 조합결성 및 운용성과, 운용인력, 투명성 및 Risk Management, 준법 등 전 평가항목에서 A를 받는 등, 긴 역사 못지 않은 내실 을 기해 왔다. 창업 이래 약 300여 개 이상 벤처기업에 약 2,000여 억원을 투자하였으며, 바이오니아, 디지텍시스템스, 에스앤에스텍, 뉴그리드테크놀로지, 모린스 등  40여개사를 IPO(기업공개) 시킴으로써 벤처기업의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또한 영화, 드라마, 음원, 게임 등 문화콘텐츠 관련 투자조합 설립 및 운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성창업투자㈜는 단기적으로는 국내 초우량 벤처캐피털에 진입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차세대 첨단기술에 투자하는 Private Equity House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서울에 본사, 대구, 광주에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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