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사장 이종무)는 4월28일(수) 안전의 날을 기념해 대구시민회관에서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시상식과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지고, 2011년 2월까지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대구도시가스는 이날 오후 2시 대구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입상자와 학부모,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권역내에 소재한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3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 이어 도시가스 임직원들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임직원, 대구안실련(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노인안전봉사대 회원 등 300여명이 안전의식을 새로이 하고 안전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하여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한,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는 우천으로 하루 연기된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분수대 주변에서 전시하며, 2011년2월까지 구군청사 및 기타 요청하는 장소에서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열어 가스안전 계몽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당초 예정했던 대구시민회관에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까지 3개조로 나누어 행진하며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거리캠페인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대구도시가스는 매년 4월 28일을 가스안전의 날로 정해 시민들에게 안전불감증을 추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