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100년의 비전을 향해 비상하는 대성그룹의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제목 | 경북도, 대성그룹과 손잡고 몽골농업개발 박차! | 2009.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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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북도청/대성그룹
이번 업무협약(MOU)은 대성그룹이 몽골수도 울란바토르 인근 330ha 부지에서 2007년부터 몽골정부와 공동 추진중인 풍력, 태양광 복합발전시스템(Solawin System)을 이용한 몽골내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인 GEEP(Green Eco Energy Park, '09. 6. 10 준공)사업의 추진에서 얻어진 노하우와 에너지, 관개용수를 경상북도의 몽골농업개발 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것으로 대성그룹에서는 경북도의 몽골농업개발 진출희망 농업인에게 부지, 에너지, 농업용수, 생활기반시설 등을 제공하고 경상북도에서는 대외협력지원, 시설재배농장 조성, 농업기술 및 인력 등을 지원하여 선도적인 기업협력형 몽골농업개발 모델로 정착시킨다는 것이다. 몽골은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나라로서 저렴한 농지의 대량확보와 곡물생산, 농산물가공 및 유통, 농자재 판매 등 다양한 농업관련 산업진출이 용이하여 대성그룹과 같은 선진진출 기업의 노하우와 경북도의 행재정적 지원이 융복합되어 몽골농업개발이 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지리적·경제적 여건을 고려하여 첨단 비닐하우스 등 2ha 정도를 시범설치하고 농장경영에 필요한 인력은 1년간 농민사관학교 몽골농업개발과정을 수료한 전문가 등 기술과 경영능력이 뛰어난 농업인에 의해 농장이 경영되도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관계관자는 해외농업개발을 통해 식량생산기반, 수출전진기지, 농업관련사업 인프라, 자족형 정주공간 등을 구축하여 장기적으로는 경북농업드림타운을 조성하는 등 경북농업의 경제영토확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성그룹과 같은 풍부한 자원개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협력을 얻어 해외농업개발을 하는 선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몽골뿐만 아니라 대성그룹이 진출해 있는 호주, 뉴질랜드 등 무한한 잠재적 발전가치가 높은 국가에 대하여도 상호협력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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