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00년의 비전을 향해 비상하는 대성그룹의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보도자료 상세 테이블
제목 [대구도시가스]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 "대구도시가스 패밀리가 떳다!" 2009.09.09

출처: 대성그룹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 

"대구도시가스 패밀리가 떳다!"


- 이웃사랑실천, 임직원 20명 칠곡군 동명면에서 집짓기 봉사 릴레이


- 올해로 100여명 이상 참여, 남녀 구분없이, 전원 자원자로 봉사단 구성.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 임직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9월들어 처음으로 맞이하는 월요일,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는 이른 아침부터 시끌벅적하다. 이곳은 다름아닌 사랑의 집짓기 공사장 현장. 아슬아슬한 사다리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서툰 솜씨로 전동드릴로 피스를 박고, 사뭇진지한 모습의 이 사람은 바로 대구도시가스 정광열씨. 진지한 그의 얼굴에는 구슬땀방울이 맺혔다. 이 날은 정광열씨와 다른 3명의 봉사자들이 4세대가 살게 될 2층짜리 건물 외벽에 외벽 방수 및 마감작업을 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벌써 올해로 5년째 참가하고 있는 대구도시가스는 지난 2002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에 사업비를 기부하는 등 지원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2005년에는 26명의 임직원이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활동에 구성되었으며, 2009년 올해에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봉사 릴레이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 20명은 매년 사내공모를 통해 자원자들로 접수를 받아 모집했다.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남원리에는 2006년부터 매년 2개동(8세대)씩 집을지어 지난해까지 24세대를 준공한데 이어 올해는 주택1개동(4세대)와, 마을회관을 짓는다. 

또, 대구도시가스의 모그룹인 대성그룹 김영훈회장이 지난 98년부터 한국해비타트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기부를 통한 사회 공헌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도시가스 이종무 사장은 "매년 집짓기 봉사활동에 자원해서 참가하는 임직원들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 '몸도 따뜻하게, 마음도 따뜻하게' 라는 회사 모토를 임직원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개인 또는 사내 봉사단체 등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권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41 42 43 44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