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성그룹

대구도시가스, 안전의 달(4월) 행사 펼쳐

-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시상식 및 가스안전결의대회 통해 가스안전 홍보

대구도시가스(사장 이종무)는 4월28일 안전의 달(4월)을 기념해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가스안전 거리 캠페인 △가스안전 결의대회 △가스안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대구도시가스는 이날 오후 2시 본사 강당에서 공급권역에 소재한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진 뒤, 오후 3시부터 도시가스 임직원들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노인봉사대 등 310여명이 대구도시가스 본사에서 국채보상공원까지 3개조로 나누어 행진하며,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또 국채보상공원까지 행진을 마친 뒤 공원내 분수대 앞에서 가스안전 결의 대회를 가졌다.

또한, 이날부터 5월 5일까지 국채보상공원 분수대 주변에서 가스안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열었다.

 대구도시가스는 매년 4월 가스안전의 달에 안전불감증을 추방하기 위한 거리캠페인과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지며, 또한 가스안전공모전,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자율점검의 필요성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