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100년의 비전을 향해 비상하는 대성그룹의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제목 | [대구도시가스] 국내 최초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 대구에 들어선다! | 2009.02.17 |
---|---|---|
출처: 대구광역시
- 2.18(수) 14:30 테크노파크,“타워형 고온태양열 발전기술 컨퍼런스”-
대성그룹(회장 김영훈) 주력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는 2월 18일(수) 오후 2시 30분 대구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시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부기관 전문가 및 사업 참여 기업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타워형 고온태양열 발전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또한 대구시에서 현재 진행 및 계획 중인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에 태양열 발전사업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국내외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올해부터 3년간 총 116.5억원(정부출연금 71억 5천만 원, 민간부담금 45억원)이 투입될 이 사업은 약 7천여 평의 부지 위에 60m 높이의 국내 최초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를 건립하는 것으로서, 이는 태양열 발전설비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 이번 컨퍼런스에서 가장 중요한 안건인 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기 위하여, 현재 몇몇 후보지를 대상으로 장단점을 비교, 분석 및 토의하였으며, 대구시도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해 부지제공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 또한 “신재생에너지 메카로서 대구가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의 보다 많은 노력과 건승을 당부하고, 아울러 대구시도 이러한 기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녹색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사업 전담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센터 김병문 소장은 격려사에서 “불안정한 유가와 기후변화협약 등으로 급박하게 변화하는 에너지환경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시대가 더욱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에너지전문기업인 대성그룹의 계열사 대구도시가스에서 주관하는 ‘200kW급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는 대규모 태양열발전시스템 기술의 국산화와 나아가 관련 기술을 수출산업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라 하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컨소시엄업체를 격려하였다. ○ 이날 참가한 지역업체를 포함한 각 분야별 에너지 전문업체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창출의 돌파구를 마련하여 글로벌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좋은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 박문희 소장은 “2011년에 건립이 완공되는 태양열 발전소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발되어 있던 각 태양열 기술들을 한곳으로 모아 국내최초 순수 국산 태양열 발전소를 건립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하여 정부와 대구시의 많은 협조를 바라며, 더불어 기술력 축적이 목적인만큼 대구도시가스가 세계 어디를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기술을 완성시킬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이번에 건설하는 200㎾급 타워형 발전시스템 기술개발 사업에는 디아이씨, CMS테크, 맥테크가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서울산업대학교, 인하대학교, 충주대학교가 위탁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
NO | Title | Date |
---|---|---|
91 | [대구도시가스] 대구도시가스, 안전의 달(4월) 행사 펼쳐 | 2009.04.29 |
90 | [대구도시가스] 대구도시가스 20일 주주총회 개최 | 2009.04.15 |
89 | [바이넥스트] 바이넥스트, 유망 벤처•중소기업 육성 ... | 2009.03.19 |
88 | 대성그룹,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시장 진출 | 2009.03.03 |
87 | [대구도시가스] 국내 최초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 대구에 들어선다... | 2009.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