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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 전 세계에 수출한다” | 2008.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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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성그룹 PR팀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 전 세계에 수출한다" - 17일 런던FT-WEC 에너지 리더 서밋에서 한국인 최초로 기조연설 발표 - 2013년 WEC 총회 대구 유치 위한 만찬 개최해 민간외교에도 총력 [2008년 9월 18일]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FT–WEC 에너지리더 서밋 현장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가난한 국가의 에너지 문제가 전지구적인 사막화와 기후변화를 가속화하고 있어, 이들 국가에 적합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이 곧 새로운 투자 기회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역설, 행사에 참석한 전세계 에너지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WEC(세계에너지협의회) 아시아태평양 부회장으로서 전달한 기조연설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투자가 사막화 방지의 효과뿐 아니라 ▲장거리 수송 비용이 필요한 기존 에너지와 달리 현지 자급을 통해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점 ▲지하수 관개(灌漑)를 통한 녹지 조성, 농사 및 토지 가치 제고 효과 ▲온실가스 감축실적 확보 및 CDM(청정개발체제, 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업 모델 정립 등 다양한 투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훈 회장은 사막화 방지의 구체적 사례로 WEC가 아태지역 대표 프로젝트로 선정하여 몽골에서 진행 중인 대성그룹의 GEEP(Green Eco-Energy Park)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GEEP 프로젝트는 사막 한 가운데 태양광·풍력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전력 일부로 펌핑 시스템을 가동해 지하수를 끌어 올려 농작물 재배가 가능한 수준의 대규모 녹지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추진되어 올 연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김영훈 회장은 GEEP 프로젝트가 사막화 방지 및 신재생 에너지의 생산·활용이라는 1차 목적을 넘어 ▲지하수 개발을 통한 식수문제 해결 ▲ 농작물 수확을 통한 식량부족 문제 해결 및 판매에 따른 부가수입 창출 ▲ 도시집중화 방지 및 지역 커뮤니티 회복 ▲ 대규모 친환경 위락시설을 통한 문화·관광 자원 개발 등으로 다각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훈 회장은 “GEEP 프로젝트는 몽골은 물론 전세계의 사막화 방지에 모델을 제시하는 종합적 솔루션”이라고 그 의의를 밝히고, “무공해 에너지 생산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뿐 아니라 가난한 나라에 새 희망을 주는 공익사업인 만큼 에너지 업계가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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