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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2013 WEC 총회 대구 유치 위해 세계 누빈다 2008.09.01

출처: 대성그룹 PR팀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2013 WEC 총회 대구 유치 위해 세계 누빈다 - 16•17일 런던FT-WEC 에너지 리더 서밋, 3일 도쿄 WEC 아시아 지역 심포지엄 참석 - 11월 개최지 선정 표결 앞두고 대구 유치 지지 확보 위해 막판 총력전 [2008년 9월 1일]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2013년 세계에너지협의회(WEC; World Energy Council) 총회 대구 유치를 위해 이 달 일본 도쿄와 영국 런던에서 각각 열리는 WEC 관련 행사에 WEC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회장으로서 참가, 민간외교활동을 전개한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오는 16일•17일 양일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FT-WEC 에너지 리더 서밋’ 행사에 참석해 17일 오후 기조연설을 비롯한 공식일정을 소화하는 한편, 런던에 모인 전세계 WEC 회원국 대표들에게 2013년 WEC 총회 개최지로 대한민국 대구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김영훈 회장은 지난 2005년 WEC아태 부회장 선출 이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확보한 WEC 내 탄탄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런던 현지에서 각 회원국 대표들을 초청해 2013년 WEC 총회 대구 유치를 위한 대규모 만찬을 주재하는 등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FT-WEC 에너지 리더 서밋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와 WEC가 공동 주최하는 에너지산업 연례행사로, 올해는 ‘청정에너지사업의 투자기회(Investment Opportunities in Clean Energy Businesses)’를 주제로 진행된다. ▲피에르 가도네(Pierre Gadonneix) WEC 회장 겸 프랑스 전력(Electricite de France; EdF) CEO ▲앙헬 구리아(Angel Gurría) OECD 사무총장 ▲알렉산더 카스너(Alexander Karsner) 미 에너지부(DOE)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담당 차관보 ▲필립 뉴(Philip New) BP 글로벌 바이오퓨얼 사장 등 전세계 에너지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이번 FT-WEC 에너지 리더 서밋은 2013년 WEC 총회 개최지를 결정할 11월 멕시코시티 집행이사회를 앞두고 전세계 WEC 회원국 전체를 대상으로 열리는 마지막 행사여서, 2013년 WEC 총회 개최 후보지인 대한민국 대구, 덴마크 코펜하겐,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유치 경쟁도 최고조에 다다를 전망이다. 김영훈 회장은 이에 앞서 오는 3일에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WEC 아시아지역 심포지엄에 참석, WEC아태 부회장으로서 개회연설을 전달하고 행사를 주재하면서 아시아지역 WEC 회원국 대표들에게 2013년 WEC 총회 대구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주최국 일본을 포함, 중국, 인도, 호주 등 아시아지역 27개 WEC 회원국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훈 회장은 “WEC 총회 유치는 아태 부회장에 선임되던 때부터 구상해 수 년간 꾸준히 공들여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우리 에너지업계와 정부 관계자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온 만큼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마지막까지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해 반드시 대구 유치를 이뤄내기를 희망하며, 우리 국민 여러분도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WEC 총회는 ‘에너지 분야의 UN’으로 불리는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의 국제기구 WEC에서 3년마다 개최하는 최대 행사다. 전세계 WEC 회원국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가해 에너지 관련 현황 및 논문발표 및 토론하는 종합 에너지 행사로, '에너지올림픽'이라 불린다. 2013년 WEC 총회 개최지는 올해 11월 멕시코시티 집행이사회에서 총 94개 회원국 중 유치 신청국인 한국, 덴마크, 남아공 3개국을 제외한 나머지 91개국 대표들의 표결을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2010년 WEC 총회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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