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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코리아닷컴, 유머사이트 웃긴대학과 전략적 제휴 | 2008.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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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리아닷컴 코리아닷컴, 유머사이트 웃긴대학과 전략적 제휴 - 회원 수 120만 명 최대 유머사이트 웃긴대학과 제휴로 콘텐츠 허브 전략 시동 [2008년 2월 5일] 포털사이트 코리아닷컴(www.korea.com대표 김영훈 회장)은 국내 최대 유머 커뮤니티 사이트 웃긴대학(www.humoruniv.com대표 이정민)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상호 협력 서비스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코리아닷컴은 회원 수 120만 명, 1일 평균 페이지뷰 약 1,500만의 국내 최대 유머사이트인 웃긴대학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30대 메일이용자 중심의 기존 사용자층을 웃긴대학을 즐겨 찾는 10대~20대 청년층으로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제휴를 계기로 향후 여러 유망 중소 콘텐츠애플리케이션 기업들과 상호 윈-윈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 이들과 함께 대형 포털들을 상대로 공동전선을 펼치는 콘텐츠 허브 전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코리아닷컴은 중소 콘텐츠 기업들의 사이트 브랜드를 존중하면서 광고매출 등 수익을 적정비율로 배분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형 포털 체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형 콘텐츠 기업들을 위한 활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코리아닷컴은 이번 제휴의 첫 단계로 최근 일정규모의 투자를 통해 웃긴대학의 주주로 참여하고, 웃긴대학 사이트 운영을 위한 서버네트워크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웃긴대학 또한 사이트 도메인을 지난 1일 humoruniv.korea.com으로 변경하고 자체 트래픽을 코리아닷컴에 통합 완료했다. 코리아닷컴과 웃긴대학은 향후 상호 사용자층 확대를 위해 양 사이트 메인 홈페이지 상의 상호 링크를 포함한 사이트간의 유기적인 상호 연결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의 창출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웃긴대학 회원들에게 코리아닷컴 무료메일 계정을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닷컴 김영훈 회장은 “코리아닷컴은 이번 웃긴대학과의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여러 중소 콘텐츠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콘텐츠 허브 모델을 구축, 기존 대형 포털 중심 콘텐츠 유통구조를 뛰어넘어 포털과 중소 콘텐츠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이 같은 전략을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코리아닷컴을 그 이름에 걸맞는 대한민국 대표 포털사이트로 성장시켜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웃긴대학 이정민 대표는 “코리아닷컴과의 제휴를 통해 웃긴대학의 브랜드 자산을 완전히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대형 포털 중심체제 속에서 수익모델을 찾기에 고심하고 있는 우리와 같은 콘텐츠 벤처들에게, 코리아닷컴의 콘텐츠 허브 모델은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성장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그룹은 지난2006년 3월 코리아닷컴을 인수, 이를 대한민국 대표 도메인이자 한국을 해외에 소개하는 다국어 게이트웨이 포털로 육성하는 데 힘을 기울여 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코리아닷컴은 지난해 코리안클릭 조사에서 2007년 포털분야 히트사이트 1위에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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