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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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상북도 에너지기업, 연구기관 등 국내 에너지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 2007.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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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상북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오는 10월 18일(목)∼19일(금)까지 양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연료전지, 원자력, 풍력, 태양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 부상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 국내 첨단에너지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전문가가 참석하는 『2007년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한다. 개회식에는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를 비롯하여 산업자원부 장관,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등 에너지 기업, 정부 관계자와 연구소, 에너지 관련 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여 한다. 도내 에너지기업 주요 국내 투자유치사인 포스코파워(연료전지)와, 유니슨(풍력), 미리넷솔라(태양광), 한국수력원자력, 대성그룹에 대하여는 도지사가 감사패를 수여한다.이번 포럼의 개최 배경 및 목적은 경상북도가 지난 2005년 중저준위 방폐장 등 3대 국책사업의 지역유치를 계기로 포항, 경주,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 지역에 집적된 원전,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에너지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국가첨단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동해안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본 포럼은 2008년 개최예정인 『세계 에너지 포럼 "World Energy Forum"』에 대한 준비와 함께 국내 관련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기적 안목에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전략모색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장이 될 것이다. 이에 앞서 道는 지난 2월 위덕대학교 주관으로 세계에너지컨퍼런스(IECE)를 개최한바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ㆍㆍ앞으로 에너지산업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주력산업으로 우리 지역을 먹여살리게 될것이라고 강조하고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ㆍㆍ하였다. 포럼의 일정 및 분과구성은 개회식과 기조연설,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6대 분야별 에너지산업의 전망과 추진전략 모색을 위한 발표와 토론, 에너지 관련기업 기술교류회, 그리고 신재생에너기 기업들의 추진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제품소개를 위한 소규모 전시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기조연설은"국내외 에너지 정세와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 맡게 되며 국가에너지산업육성을 위한 집적단지의 필요성 등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분과별구성은 제 1세션에서는"연료전지산업의 전망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홍성안 박사가 수소/연료전지의 개념, 개발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제2세션은 "원자력에너지산업의 전망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이은철 서울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국내외 원자력정책과 발전현황, 이용분야 및 미래전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제3세션은 김동환 산자부 태양광사업단장이"태양에너지산업의 전망과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국내외 태양에너지산업 현황 및 기술개발 동향, 발전방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경남호 풍력기술사업단장이 풍력에너지산업의 전망과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제4세션에서는 포항공대 황석환 교수의"바이오에너지산업의 전망과 발전전략"에 관한 주제발표와 박승철 가스하이드레이트사업단 사무국장의"가스하이드레이트산업의 전망과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에너지 기업 소개 및 홍보의 장으로 마련된 제5세션은 대성그룹, 포스코파워, 유니슨, 미리넷솔라 등 각 에너지 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에너지 기업체의 기술개발 및 기업 운영사례 발표를 하게 된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에너지기업이 중심이 된 에너지 관련 산학연의 기술교류와 협력의 장이될 『에너지기술교류회』를 포항테크노파크 주관으로 별도의 장을 마련 한다. 아울러 18일과 19일 저녁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만찬과 함께 전통 국악 및 남성 4인조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친환경에너지산업을 주제로 한 산학연관 참가자들 간의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한편, 신재생에너지산업은 최근 기후변화협약 발효, 유가상승 등에 따라 이미 바이오, 솔라,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기술개발을 넘어 세계적인 성장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고 최근 실리콘밸리에도 태양광 등의 관련 기술에 투자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솔라 밸리로 불리울 정도이며 독일, 일본, 미국, 네덜란드, 영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기업 등 관련 투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우리 정부에서도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에 박차를 가하여 오는 2011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공급비중을 '05년 기준 2.5%에서 5%로 증가시킨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고 이를 둘러싼 전국 지자체간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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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경상북도 에너지기업, 연구기관 등 국내 에너지 전문가 네트워크 ... | 2007.08.03 |
50 | 바이넥스트, SBSi 등과 120억원 음악펀드 결성 | 2007.08.03 |
49 | 바이넥스트창업투자, 100억원 특허펀드 결성 | 2007.08.03 |
48 | 대성그룹, 경북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주역 맡는다 | 2007.07.11 |
47 | 새경북 건설의 엔진, '새경북 아카데미'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 | 2007.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