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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간소개] 은혜 위의 은혜 (김수근 지음), 아름다운 추억 (여귀옥 지음) 2007.05.11

출처: 대성그룹 홍보팀



은혜 위의 은혜
(김수근 지음 / JCR 刊)

아름다운 추억
(여귀옥 지음 / JCR 刊)


대성그룹 창립 60주년 기념 출판, 창업주 부부의 회고록
기업이 성장하기까지의 일화와 교훈을 2권으로 펴내



대성그룹은 5월 10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창업주 부부인 고 김수근 창업회장과 여귀옥 명예회장의 회고록인 “은혜 위의 은혜”와 “아름다운 추억”을 출간한다.

영한대역으로 구성된 두 권의 책에는 대성그룹의 60년 역사 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정도를 지키며 기업을 성장시킨 김수근 회장의 일대기 그리고 김 회장을 내조한 여귀옥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회장의 사회봉사와 실천의 삶이 담겨있다.

“은혜 위의 은혜”는 가난한 신문팔이 소년가장이 한국전쟁과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재계 10위에 오르는 우량기업을 일구고 키워내어 한국 기업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김수근 창업회장 자신의 이야기이다.

기독교 정신으로 정도경영을 실천한 김수근 회장이 IMF 때 무풍지대 기업으로 평가받을 만큼 건실한 재무환경을 만들 수 있었던 비결과 세계적인 투자자 조지 소로스의 사업제휴를 거절한 스토리 등 영광과 고난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아버지로부터 경영수업을 받으며 대성그룹을 계승한 김영훈 회장의 경영감각과 비전도 포함되어 있다.

“아름다운 추억” 은 평생을 절제와 사회봉사로 헌신한 고 여귀옥 명예회장의 회고록이다. 가난한 집으로 시집온 여귀옥 회장은 남편이 재계 유수의 기업인이 되기까지 일체의 요동함이 없이 기도와 절제로 가정을 섬기고 순교자 정신으로 가난한 이웃을 도운 한국판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본이 되는 인물이다. 이 책에는 여 회장이 평생 동안 헌신한 절제운동과 신실한 믿음으로 권하는 사랑의 말씀을 자신의 삶을 통해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다.

대성그룹은 두 권의 책을 함께 출간하며 창립 60주년을 돌아보고 창업주의 정신과 유지를 받들어 우리 사회를 한층 더 밝혀주고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가는 빛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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