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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몽골 Genghis Khan Eco-Energy Project 기공식 2007.06.07

출처: 대성그룹 홍보팀



몽골 Genghis Khan Eco-Energy Project 기공식에 참석한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에너지전문그룹으로서 글로벌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대성그룹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서 지난 2003년부터 몽골에 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을 공급하는 '솔라윈 프로젝트(SolarWin Project)'의 실증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현재 울란바토르 시 일대에 100만평 규모의 부지에 시스템을 설치해 전기를 공급하고 지하수를 끌어올려 녹지화를 추진하는 GEE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무공해의 태양과 바람을 이용, 사막화를 방지하고 황사 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개년간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대표 에너지프로젝트로 대성그룹의 GEEP프로젝트를 선정함에 따라 앞으로 이 프로젝트가 전세계사막화방지 표준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성그룹은 이밖에도 중장기적으로 유망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 세계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진적으로 확대해간다는 방침이며 이에 따른 일차적인 모델 프로젝트로 GEE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향후 전세계를 무대로 에너지와 환경,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를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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