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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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美 평화봉사단 40주년 행사 후원 감사편지 | 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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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성그룹 홍보팀 존경하는 김영훈 회장님께 지난 10월 13일 행사에 참여하고 인터넷 방송으로 함께 했던 Peace Corps 봉사자들과 Peace Corps 한국 스텝을 대신하여 소중한 재회의 장을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 회장님과 대성그룹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에서 함께 하지 못한 사람들은 생방송을 통해 행사를 볼 수 있어서 매우 특별한 시간을 함께 누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 회장님 가족 분들이 귀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오 수잔나 고문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로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주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서울방문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건강에 문제가 생겨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생중계를 통해 참석하고, VOD를 다운받아 회장님과 양 대사님 그리고 Peace Corps Director Kevin O’Donnell과 그 외 많은 분들의 모습을 뵐 수 있어 무척 기뻤습니다. 40주년 기념 행사를 보면서 40여 년 전 자원봉사자로 한국에 가서 경북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때의 추억이 절로 났습니다. 그때 저는 2년 동안 장로교 목사님 사택에서 홈스테이하며 한국어와 한국교회 등 한국의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함께 생활하며 일했던 많은 사람들의 친절함과 그들과의 우정으로 매우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워싱톤으로 돌아온 후 6년 동안 한국에 대한 사랑으로 Peace Corps/Korea에서 활동하며 한국과의 인연을 지속해나갔습니다. 또한 한국인 간호사와 결혼하여 성인이 된 2자녀를 두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워싱톤에서 한국과는 무관한 변호사로 일하고 있지만, 제 아내와 저는 지난 30여 년 동안 한국인 사업가, 한국 공직자, 목회자 그리고 이민가족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성그룹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의 미 평화봉사단의 활동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Kevin O’Donnell이 말한 바와 같이 한국에서 봉사했던 많은 자들은 현재 미국대학의 동아시아와 한국학과의 교수들이 되었습니다. 그 외 한국과 관련된 사업을 하거나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희는 모두 한국의 친선대사입니다. 김영훈 회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미 평화봉사단과 같은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와 종교에 대한 상호존중 및 이해를 촉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13일 행사에서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40주년 기념행사를 후원하고 주최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오 수잔나 고문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라도 워싱톤에 오시게 되면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회장님께서 베풀어주신 호의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Charles A. Hobbie PC/Korea Group 8 Deputy General Counsel American Federation of Government Employees (AFGE), AFL-CIO) |
NO | Title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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