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100년의 비전을 향해 비상하는 대성그룹의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 제목 | 대성그룹, 대한민국 대표 도메인 ‘코리아닷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 200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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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성그룹 홍보팀 대성그룹(회장 김영훈, www.daesung.com)의 계열사인 대성글로벌네트웍㈜은 대한민국의 대표 도메인으로 꼽히는 포털사이트, 코리아닷컴(www.korea.com)의 인수와 관련하여 법정관리회사인 ㈜코리아닷컴커뮤니케이션즈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코리아닷컴은 2000년 ㈜두루넷이 개인 소유였던 도메인을 500만불에 인수하여 화제가 되었던 한국의 상징적 도메인으로 일시적인 경영난에 처해 법정관리(회사정리절차)를 받아왔으나 내부적인 구조조정 작업과 경영합리화 과정을 거쳐 지난 5일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기업매각 공고를 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성그룹은 오는 10월 9일경 인수를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실사 후 이르면 10월 말 본 계약을 체결 할 예정이다. 에너지 전문기업인 대성그룹은 지난 2002년 『몸도 따뜻하게 마음도 따뜻하게』라는 모토를 기치로 내걸고 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문화산업으로 선정하여 계열사인 바이넥스트창업투자㈜와 대성닷컴㈜ 등을 통해 영화, 드라마, 출판, 이벤트, 게임 등에 투자하며 적극적으로 문화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대성그룹은 글로벌 문화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2002년 제 2창업을 선언한 이래 적극적으로 추구해온 세계화 전략 추진이 본격적으로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대성그룹의 김영훈 회장은 “코리아닷컴은 도메인이 가지는 상징성에 비해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 받지 못했다. 앞으로 브랜드 파워를 최대한 활용하고 세계화하여 『세계가 우리에게 다가서고, 우리가 세계로 나아가는』 범세계적인 사이버 창구로 성장 시켜 『오늘은 한국 제일, 내일은 세계 제일의 포털 싸이트』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코리아닷컴의 서비스와 컨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한국이라는 브랜드를 주제로 새로운 모습으로 과감히 리모델링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특히 자연과 역사가 살아숨쉬고 한국과 세계가 더불어 호흡하는 사이버테마파크로 만들어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포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코리아닷컴은 웹 메일, 커뮤니티 서비스 등으로 1,100만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포털 랭크 7위에 올라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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