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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성그룹, 코리아닷컴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2005.10.07

출처: 대성그룹 홍보팀



대성그룹(회장 김영훈, www.daesung.com)의 계열사인 대성글로벌네트웍㈜은 대한민국 대표 도메인으로 꼽히는 포털사이트, 코리아닷컴(www.korea.com)의 본격적인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코리아닷컴커뮤니케이션즈와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대성그룹은 실사를 거쳐 이르면 10월말 코리아닷컴의 인수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 대성그룹은 코리아닷컴 인수단을 구성, 인수 이후의 서비스개편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대내외적으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개편 전략의 큰 틀은 대성그룹이 현재 진출해 있는 게임, 영화 등 문화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이버테마파크 형식의 한 차원 높은 문화 포털로 자리매김하고 아울러 코리아닷컴의 도메인이 가지는 국가적인 브랜드파워와 상징성을 활용, 해외에서도 한국 관련 자료에 최우선적으로 접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게이트웨이로 변신 시키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부분의 유명 포털 사이트가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활용 범위가 국한되어 있는 것에 반해 대성그룹은 외국인을 위한 영문판 코리아닷컴 포털 사이트도 새로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닷컴 영문 포털 사이트에는 한국의 문화, 관광, 역사, 지리, 금융 및 투자 정보 등 다채로운 정보를 수록하여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을 정확히 알리는 창구로 포지셔닝할 예정이다. 또한 대성그룹은 코리아닷컴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이트를 추가로 인수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국내외 유수 기업 및 단체와의 제휴를 통해 이러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뒷받침 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닷컴은 지난 2000년 ㈜두루넷이500만불에 인수하여 화제가 되었던 도메인으로 일시적인 경영난에 처해 법정관리(회사정리절차)를 받아왔으나, 지난 9월 말 대성그룹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코리아닷컴은 웹 메일, 커뮤니티 서비스 등으로 1,100만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포털 랭크 7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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