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사업

세계시장을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대성그룹은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을 이끄는 마켓리더로서 확고한 위치를 다져왔습니다.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태양광, 풍력,
매립가스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 사업 Concentrating Solar Power System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 프로젝트는 20,300m2의 부지 위에 60m 높이의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를 국내 최초로 건립하여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 및 공급하는 사업
입니다. 지속 가능한 청정 에너지의 확보를 위해 대성그룹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
주자로서 끊임없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 사업

사업개요

사업개요 테이블
사 업 명 200kW급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 기술 개발 / Concentrating Solar Power System  
위 치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로 2길 55 (북대구 IC 옆)  
면 적 20,300 m2 (약 6,150평)  
기 간 2008. 12 ~ 2011. 9 (34개월)  
주관기업 대성에너지㈜  
참여기업 ㈜디아이씨, 나노씨엠에스㈜, ㈜맥테크  
위탁기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사업목표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급속히 확대되는 시점에서 국내 최초로 중∙대규모 태양열발전시스템 기술의 국산화 및 관련 기술의 수출 산업화를 실현해
해외 태양열 발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다음의 기술적 목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공기식 흡수기 개발 작동온도 700~1,000℃
  • 발전효율 13% 이상 [시스템 기준] Net Solar-to-Electricity
  • 고효율 저가형 태양추적 Heliostat 개발

사업설명

200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의 지원 하에 대구시 북구 서변동(북대구IC인근) 약 20,300㎡의 부지에 약 3년간 총 116.5억을 투입해
국내 최초로 50m 높이의 200kW급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을 설계, 건설했습니다.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은 450개의 헬리오스태트
(반사판)를 통해 태양열을 한 곳으로 집열함으로써 700~1000℃에 이르는 열을 얻고, 이를 발전 사이클의 열원으로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기술입니다.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전 사이클로 개발된 기술로, 우리나라가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시스템 개념도

태양열 발전시스템은 크게 집광부, 열교환시설, 발전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광부에는 태양빛을 이용하여 헬리오스테이트라 불리는 450개의 반사경으로 50m 높이의 타워 상단에 설치된 흡수기에 집광합니다. 열교환시설에는 집광된 빛에 의하여 고온을 공기를 만들고, 고온의 공기는 열저장기와 증기발생기로 전달합니다. 발전시설에는 고온고압의 증기로 증기터빈을 구동하여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