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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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실린 대성그룹의 다양한 기사를 알려드립니다.
제목 | [조선일보] 김영훈 회장은… 목회자의 꿈 접고 경영 일선으로 세계 에너지업계 가장 정통한 경영인 | 2013.0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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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조선일보 - 2013년 7월 3일]
대성그룹은 고(故) 김수근 창업주가 연탄 사업으로 시작해 1970년대 재계 10위까지 올랐던 기업이다. 김수근 창업주의 3남인 김영훈(61) 회장은 큰형인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작은형인 김영민 서울도시가스 회장 등과 아버지가 물려준 대성그룹을 분할해 이끌고 있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여동생이다. 6·25전쟁 중이던 1952년 대구에서 3남 3녀 중 다섯째로 태어난 김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대에서 법학석사(MCL)와 경영학석사(MBA)를 받은 수재(秀才)형 기업가다. (생략) 조재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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