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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매일경제] 세계에너지協 수장 선출된 김영훈 대성 회장 매경 CEO 특강 | 2012.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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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경제 [매일경제 - 11월 22일 ]
"내년 대구총회 수천억 효과 한국 에너지산업 세계 데뷔"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한국인이 이런 국제기구의 수장이 된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미입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60)은 지난 20일 오후 서강대에서 열린 매경 CEO특강에서 최근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차기 의장(공동의장)에 선출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WEC는 국제에너지기구(IEA),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함께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민간 기구다. 세계 94개국 정부, 기업, NGO 등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김 회장은 내년 10월부터 3년간 WEC 공동의장으로 활동한 뒤 2016년부터 3년 임기의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중략) 그는 "세계에너지총회는 WEC가 3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에너지 국제 콘퍼런스로 내년에 대구에서 열리는 행사는 WEC 창립 90주년을 기념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 행사는 우리나라에 수천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을 세계 무대에 정식 데뷔시키고 선보이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전 세계 에너지 업계가 △에너지 안보 △에너지에 대한 접근성 확보 △저탄소 에너지 시스템 마련 등 세 가지 목표를 갖고 있는 동시에 서로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에너지 트릴레마(삼중고)`에 봉착해 있다고 주장했다. (생략) 윤원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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