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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성에너지, 영업문화 개선을 위한 도시가스 설비시공업체와 간담회 개최 2015.02.26

출처: 대성그룹



 

대성에너지, 영업문화 개선을 위한

도시가스 설비시공업체와 간담회 개최

 

 

도시가스 설비시공업체가 올바른 시공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 영업본부는 26일(목) 알리앙스에서 도시가스 설비시공업체 대표자 및 시공관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2015년 설비시공업체 간담회』를 개최하며 상호 고객신뢰도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근 특정 시공업체에 소속되지 않은 영업사원이 주민과 도시가스 설비계약을 체결하여 계약금을 받아 가로채고, 설비계약서를 시공업체에 넘기는 방법으로 시공업체와 주민에게 피해를 입힌 건에 대해 대성에너지가 신속히 경찰서에 선 고발조치해 현재 조사하고 있는 부분을 먼저 설명하고 이러한 불법영업사원과의 거래근절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러한 불법 영업사원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시공업체 대표들의 역할이 누구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경각심을 갖고 부실시공 방지와 올바른 시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자는 뜻에서 고객 피해방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하는 등 영업문화 개선에 앞장설 것을 상호 다짐하고 토론했다.

 

이석형 CTO(최고기술경영자)은“최근 고객의 개인정보강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고, 시공업체와 주민간의 시공계약 분쟁이 다소 일어나고 있어 주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올해는 투자배관에 대한 신청방법을 변경 개선 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사전에 도시가스 공급계획을 인지하고 경쟁을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계획성과 경제성을 앞세워 고객서비스를 높이겠다.”며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근절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이밖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종합실적을 평가해 제일엔지니어링(대표 최재식) 등 9개사를 우수시공업체로 시상하고, 도시가스 시공현장 관리가 시민들에게 다소 불편을 주고 있는 만큼 외부 강사를 초청해 개선점을 강조하며 안전시공을 재차 당부했다. 또한, 안전기술팀은 은폐배관 안전조치 방법에 관한 사례를 소개하는 등 변경된 법규에 대한 시공관리자들의 업무 이해를 도왔다.

 

대성에너지는 고객과의 최일선 접점에서 고객서비스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설비시공업체와 도시가스 분야의 서비스개선을 위해 매년 1~2차례씩 상호소통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며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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